일상

공감되는 詩

coconui 2013. 3. 20. 21:07

 

 

 

구독해보는 신문

조간1面 왼쪽 젤위에실리는

朝の詩(あさのうた) - 아침의 시

 

신문배달오면 젤먼저 눈이가는

일반독자가쓴 시가실려

많은 공감을느끼게하는

내가좋아하는 란

그곳에

오늘아침에실린 시

 

읽으며 나도모르게 흐르는눈물

너무 공감이가는 시

이 나이가되어 더욱 절실하게느껴지는...

돌아가신 엄마생각도나고....

 

 

 

 

 

 

 

 

 

 

 

本当は  

-菊池 真理子-

 

 

粗相をしたと

叱られている

その人は

あなたのおむつを

かえてくれた人

  

ぼんやり宙ばかり

見ているけれど

赤ちゃんのあなたを

優しい瞳で

のぞきこんでくれた人

  

あなたは何一つ

おぼえていなくても

 

 

 

 

정말은

- 끼꾸찌 마리꼬 -

 

실금을했다고

야단맞고있는

그사람은

당신의 기저귀를

갈아주던 사람

 

멍하니 허공만

보고있지만

아가인 당신를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보아주던사람

 

당신은 무엇하나

기억하지못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