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남기기

고기먹으러 독산동 한우시장

coconui 2017. 1. 16. 15:40






고기라면

매일 삼시세끼 먹어도

질리지않는다는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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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년말년시의 한국방문

가기전부터 벼르던

생간 먹기.


일본에서는

몇년전에 음식점에서 제공된 생간을먹고

사망자가 발생한이후

음식점에서의 생간판매가 금지되었다

판매당시에도

몸값비쌌던 나마레바-  생간


년말 남편요청에

조카사위가 데려가준 고기집

독산동 한우시장 근처고기집


헐~!

아랫사진의 접시가

서비스란다

거기다

리필까지 해주신다

그렇게 먹고싶던 나마레바

소금 참기름장 찍어 얼마나먹었는지

완죤 만족만족!

프러스

육회와 육사시미

거기다

내가좋아하는

곱창!

나는

소고기구이에는 젓가락대지도않고

완죤 배빵빵!

나중에 철판에 맛깔나게볶아주시는

볶음밥도 못먹었다는.



생간의 찰지게 씹히는맛이 굿~! 이었다



육사시미 (첨 먹어봄)


육회(양념이 진짜맛있었다)


차가운 콩나물국 (느글한속을 풀어줌)


나의 훼버릿 (곱창구이)



볶음밥 (배가 너무불러 못먹음)


남편도 만족만족!!

나도 만족만족!!

홍서방 고마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