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神戸 布引の滝
coconui
2020. 12. 2. 16:58
2020년 11월 19일
1일 휴가받은 남편과 고베로 하이킹을 다녀오다
말이 하이킹이지 거의 등산?
신코베역 에서 출발
누노비키노 타끼를 지나
누노비키 댐으로
단풍은 이제 물들기 시작
계단이 많아 좀 힘들었다
더구나 이날 기온 27도!
완전 여름 ㅌㅌㅌ
내려올때는 로프웨이를 이용
반대의 동선이었으면 덜 힘들었을텐데....
소요시간 15분정도? 의 로프웨이
편도요금 950엥
음... 비싸....
누노비티 허브 파크는 잘 정리된 시설이었다
쉴수있는 곳도 많고
자기의 발로 걸어 올라가면 파크는 입장료 없이 즐길수있다
단풍이 깊은 계절이었으면 더 좋았을것을...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