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엔
남편도 일로바쁘고
매주말마다
홈센터댕기느라
그좋아하는 요시노를
한번도못갔었다
그냥 지나치기에는 너무아쉬워
세식구 스케줄맞춰 댕겨왔다
계곡이 어떻게변했을까?
그런얘기나누며
차를 달려달려 도착
엄머!!!
작년의모습이 아니야...
일년전의 집중폭우로 피해가컸던
나라, 와까야마
우리의 基地도 예외는아니었는듯
물줄기가 바뀌고
개울가 자갈밭이 1미터도넘게 높아지고
개울 가운데있던 커다란바위들이
개울가 산턱에 가있고
무서운 물의위력
어지간한힘으로는 꿈쩍도안할 바위들을
저렇게 옮겨놓다니....
아직도 매일 32도이상을 넘나들지만
역시 계절은 바뀌고있다는걸 느끼다
'나들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岸和田だんじり祭り2 (0) | 2012.09.16 |
|---|---|
| 岸和田だんじり祭り (0) | 2012.09.16 |
| 鳥取砂丘 (톳토리사큐) (0) | 2012.08.05 |
| 長谷寺 花、草、木… 自然 (0) | 2012.07.09 |
| 奈良 長谷寺 紫陽花 (0) | 2012.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