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추분이란다
너무도 덥고
너무도 길었던
올여름
이제 9월은
7월, 8월과함께
(6월두 막껴달라구 아우성 ㅋㅋ..)
완전히 여름달로 확정된듯
이번주초까지도
34도을 오르내리던기온이
어제부터
30도이하로
아침저녁으론 선선한바람
에어콘없이도 잠들수있게됬다
오늘아침엔
귀뚜라미의 울음소리도들리고
너무더워 진짜로 가을이올까나....
했는데
그래두
계절은 어김없이찿아오는가보다
조금 길잃어 갈팡질팡하기는해도
사람맘이 간사해서
조금 찬바람이분다느끼니
여름 인테리어가
썰렁...하게 느껴지기도한다
그동안 더워서 손놨던
바느질도 다시잡고
가을채비를 해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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