吉野川
요시노가와를 다녀왔다
2년만이다
늘 우리 세식구였는데
이번에는 지인도 참가
우리가 가는곳은
일반사람들이 모르는
몇몇의 그룹만 알고있는 그런곳
요시노가와 상류이다
오사까에서 편도 3시간이넘게 소요된다
아침일찍 출발해
도중에 점심에먹을음식들 구입하고
늘 들리는 미찌노에끼에서
야채와 과일들 사고
쉬지않고 달려도
도착하니 12시가 넘어버렸다
목적지에 가며 보니
강가에 몇팀인가 텐트가보였는데
우리가족이 가는 장소에 도착하니
아무도없었다!
와우~!
간이텐트와 의자들 셋팅하고
튜브에 바람넣고
일단 물속으로
30분정도 물장구치다
사가지고간 점심먹고
또 물놀이
그렇게 머무는시간이 3~4시간
그러고나면 또 정리하고
아쉬움만 가득남기고 돌아와야한다
그렇게 짧은시간이지만
늘 힐링되고
다시 가고싶은곳
우리의 基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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