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여름
우리식구들 한국방문시
성수동 가죽가개에서 구입했던 소가죽들
젤로 큰 트렁크에 잘 모셔왔었는데
집에와 보니
딴가죽의 염색이 묻어 못쓰게되버렸던 가죽
어디다 쓸데도 마땅치않고
버리기는 아깝고
크로젯에서 뒹굴거리던 아이
언제까지 내버려두는것도 그렇고
상처가있더라도
내가 사용할물건이면 별 상관없지
라는 생각에
가죽 마감재 도포
그냥 쓸만해졌다~
^^
평소에 부담없이 사용할수있는
토토백으로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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