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십 수년 전 구입해
잘 입었던 양피 재킷.
세월의 흔적이 많이 남아
가장자리 부분이 탈색되고
나이가 드니 가죽의 무게도 무겁게 느껴지고...
그렇게 입지 않고 몇 년을 벽장에 걸려있던 옷
처분하기는 아깝고 가방으로 변신시켰다.
남편이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원래의 재킷사진.
딸이 세 살 때 사진.
아.... 옛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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