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에서
엄청싸게파는 땡감을 발견했다
분명히 떫은감
음... 곶감을 만들어볼까....
오사까는 곶감이
흔하지도않고 엄청비싸다
한개에 200엥 이상
선뜻 손이가는 가격이 아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이제껏 세번정도 말려봤다
곶감 좋아하는딸래미 위해서
이번처럼 땡감이 아닌 단감으로
파는것처럼 통째로 말리는게 아니구
껍질벗겨 4등분해 건조망에넣고
베란다에 걸어놓고
매일 한번씩 뒤적뒤적 방향 갈아주고
그렇게 일주일정도 지나면
꾸들꾸들 먹을만해진다
곶감먹을때의 딸의표정은
행복함 그자체 . ㅋㅋㅋ...
이번에는 어떤 결과물이나올지
껍질까 2등분해 널어놓았는데
제대로 말라줄지...
하늘 天에 맡기는수밖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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