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신기한(?) 무

coconui 2012. 1. 12. 21:27

 

 

무를 한개사서는

베란다에 내어놓고

반찬만들어야지...

하면서 계속방치된지

거의 두달

무가 탈수상태에빠져

쭈글쭈글

할모니뱃살같이되어버렸다

그동안 무심코지나쳤는데

오늘

 반찬 만들어봐야지

 맘먹고 무를 씻으며

첨으로 발견(?)

무청이 파릇파릇

싱싱 !

 

어떻게???

무는 말러 말랑쭈글인데

잎사귀가

이리도 싱싱헐수가.....

 

너무 신기해~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윤년  (0) 2012.02.29
節分   (0) 2012.02.03
히야신스  (0) 2012.01.11
成人の日 (성인의 날)  (0) 2012.01.09
겨울의 大阪城  (0) 2012.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