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i의 방

봄이다 다음주토요일 지인집에 저녁초대를받았다 선물로들고갈 화분사러갔다가 꽃이 너무예뻐 데빌고온 아이 가격도 넘이뻤던 아이 300엥. ㅎㅎㅎ

작년3월초 B형독감에걸려 일주일을 고생했는데 올해도 걸려버렸다 A형독감에 2월10일 수요일오후부터 오르기시작한체온 39도를 넘더라는 다음날이 공휴일이라 병원도쉬고 집에있는 해열제와 감기약으로 밤새도록 열나면 해열제먹고 오한과 기침과 온몸의쑤심 ..... 금요일 아침에 병원으..

鹿児島県・奄美大島の奄美市で２４日、 １９０１年２月以来、１１５年ぶりに雪を観測した。 この日午後２回、数分間にわたってみぞれが降ったという。 카고시마껭 아마미오오시마의 아마미시에서 24일 1901년 2월 이래, 115년만에 눈을 관측했다. 이날오후 2회 ..

올해도 년초행사인 初詣 (하쯔모우데) 에 다녀왔다 새해 셋째날인데도 많은 사람들 기온탓도있을듯 이렇게 춥지않은 설은 첨인듯 경내에서 카라테 시범도 하고있었다

올 정월장식 집에있는 소품들이용해 심플하게꾸며보았다

정말 물처럼 빠르게흘러간 1년 이젠 뭔가 기록을남기지않으면 몇달전 기억도 가물가물 올한해 365일 뭘하고 보냈는지.... 이제 몇시간남지않은 2015년 바로 코앞의 2016년 새해는 어떤 한해가되려나 그저 모든가족들 건강하게 큰근심없는 한해가되길 기원해본다 올해도 年越しそば（토시꼬..

해진저녁 베란다에서 바라본 서쪽하늘 예쁜노을과 초생달 사진에 담다 작년 10월에 담아놨던 노을

추석날이다 일본에서는 「中秋の名月」라고해 달을보며 月見団子(쯔끼미당고) 를 먹는풍습이있는데 대부분은 그냥 지나쳐버리는 일반적으론 아무날도아니다 우리집만 그런가? 저녁에 남편과 장보러 수퍼에 걸어가며 달이 엄청크다는걸 발견 남편도 토끼가 떡방아찧는거보이려나? ..

일년은 너무도빨라 나이먹어가며 더욱더 빨라 딸이 태어나던날의 일들이 엊그제처럼 선명한데 벌써 이십하고도 수년... 올해는 집밥은 생략하기로 매해빼지않고한 赤飯만 지어 아침출근길 들려보내고 남편과딸의 퇴근기다려 집근처 야끼토리에서 저녁먹고 집에돌아와 만들어놓은케익..

봄은 어디로갔는가... 이제 봄 여름 가을 겨울 의 사계절이 아니라 겨울 과 여름 의 두계절만 되어가는건가? 요며칠 25도를 윗도는 높은기온이계속되더니 오늘 오사까기온이 30도를 넘어섰다 뭐 어떻게되어가는건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