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 소품 3종 세트 오랜만에 가죽 작업을 했다 남편 지인에게 선물할 가죽 소품을 제작 지갑 제작하고 남겨 두었던 소가죽 사용 안경케이스, 카드 케이스, 키홀더의 3종 세트 (일본은 한국과 달라 대부분의 집 현관은 열쇠로 열고 잠구는 방식이다 그래서 키홀더는 필수품이다) Leathercraft 2022.11.09
비지네스 토트백 남편이 검은색 비지네스 백을 만들어 달라고 했다 이전에 가죽으로 만들어준 검은색 가방은 겨울용으로 사용 중이다 전체 가죽이라 무게도 있고 여름엔 덥기도 하고 방수천과 가죽을 섞어 손바느질로 제작했다 여유를 두고 천천히 이달 세 번째 일요일이 일본은 아버지 날 (일본은 5월 둘째 일요일은 어머니날. 6월 세째일요일은 아버지 날이다) 아버지 날 선물로 저번에 미리 사준 워킹슈즈에 가방도 플러스 Leathercraft 2022.06.10
가죽 안경집 지금까지 여러 개의 안경집을 만들어 선물로도 주고 식구들에게도 나눔 하고 나 자신도 사용하고... 이번에는 디자인을 조금 바꿔 더 쓰기 편하고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만들어 보았다 짙은 청색의 누메가죽을 사용 실은 어둡지 않은 브라운으로 이 조합 너무 맘에 든다 Leathercraft 2022.03.10
가죽 파우치 블링 블링 파우치에 이어 조금 더 큰 사이즈의 파우치 제작 이번에 사용한 가죽은 오래전에 구입해 두번정도 신고 보관해두었던 통 롱부츠 종아리 부분은 아무런 싱없이 가죽 한 장으로 제작된 부츠로 겉의 가죽은 거의 새가죽 상태로 멀쩡한데 발부분의 안감이 삭아 너덜너덜... 가죽이 아까워 발목부분 잘라 윗부분만 보관했던 가죽으로 드디어? 이번에 빛을 보게 됐다는. ㅎㅎ.. Leathercraft 2022.02.10
블링 블링 가죽 미니 파우치 언제 무엇에 쓰려고 사놓았는지도 잊어버린 금빛 가죽 조각 외출시 자잘한 물건들 수납용으로 자그마한 사이즈의 파우치를 만들었다 Leathercraft 2022.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