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느질 136

다이소 콧튼매트의 변신

다이소에서 발견한 콧튼매트 프린트가 맘에들어 용도없이 그냥 두장을 구입했다 뭐에다 쓸까 궁리를하다 그래. 쿳션커버가 딱이네! 다음날 8장을 더 구입 둘레 박음질을 뜯어내 오버록은 되어있는 상태라 그대로 사용 두장 1셋트로 지퍼 달아 둘레 박아주면 끝 간단하게 쿳션커버가 완성~ 사용전에 세탁을 했더니 많이 줄어들었다 늘려가며 다림질해 오리털 쿳션을 꾹꾹 눌러가며 넣어주었다 적당히 딱딱한게 사용하기 아주좋다

바느질 2021.02.20

소파 시트 만들기

여름에 만든 평상형 소파 더운 여름 시즌은 집에 있던 매트로 그냥저냥 지내고 선선한 바람이 불기시작한 10월 제대로 된 시트 만들기 싱글베드용 100*200*10 센티 高反發 매트를 주문해 사이즈 맞춰 잘라주고 천 가게에서 구입한 뒷면 비닐 코팅된 울 소재 천 재단해 시크커버 만들고 색깔 맞춰 함께 사놓은 콧튼천과 리넨천으로 쿠션 커버도 만들었다 음~ 이제 제대로 소파같다 남편 왈 구입한 소파 같단다 무슨 말씀을 세상에 단 하나뿐인 소파야~! ㅎㅎ

바느질 2020.10.11

마스크 케이스

마스크 케이스를 만들었다 밖에서 마스크를 사용하며 식사를 한다거나 마스크 사용을 잠시 멈출 때 마스크를 어디에 넣어야 하나... 마땅히 넣어둘 장소가 없어 가방 안에 적당히 넣거나 주머니에 넣어두거나이다 특히 밖에서 일하는 남편은 더욱 그래서 지정석을 만들었다 재료는 조금 두꺼운 재질의 래미네이트 가공천 안감은 방수처리천 재질이 딱딱해 뒤집을 때 힘들었다 남편이 하루 쓰더니 이거 너무 좋아~ 란다 그러더니 지인들에게 자랑을했나보다 지인들이 보더니 너도 나도 갖고 싶다고.. ㅋㅋㅋ... 코로나로 요즘 내 재봉틀이 바쁘다

바느질 2020.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