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i의 방

9년 만에 奈良 관광을 했다 언니들이 일본 왔을 때 함께 가본 이후 나라 공원 부근은 정말 오랜만이었다 奈良 春日大社 주변의 東大寺 奈良公園 若草村 등등 은 몇 번씩 가보았지만 (한국에서 가족들이 오면 필수코스) 카스가다이샤는 처음이다 관광객들도 엄청 많았다 80%는 외국인들인 듯했다 그래도 교토처럼 숨 막힐 것 같은 붐빔은 느끼지 못했다 나라 특유의 천천히 흐르는 공기감 이 있다 그래서 나라가 좋다

滋賀県 近江八幡 에 위치한 라 코리나 오우미 하찌만 밤쿠헨으로 유명한 타네야 크라브 하리에 (たねや club Harie)에서 만든 자연과 조화된 새로운 형식의 숍 ラ コリーナ近江八幡は、自然を愛し、自然に学び、人々が集う繋がりの場。 八幡山から連なる丘に、緑深い森を夢み、自ら木を植え、小川を作り、生き物たちが元気に生きづく田畑を耕しています。 このような環境の中に、和・洋菓子のメインショップをはじめ、自社農園のキャンディーファーム、本社、飲食店、マルシェ、専門ショップ、パンショップなど、ゆったりとした自然の流れに寄り添いながら、長い年月をかけて手がける壮大な構想。 これからの人と自然、共に生きる“いのち”の在り方をわたしたちは見つめ、ラ コリーナ近江八幡から世界へと発信してゆきます。ご期待ください。 라 코리나 오우미하찌만은, 자연을 사랑하고, 자연에서 배우며..

꽃들로 잘 가꾸어진 시설 여기 저기 쉴수있는곳도 마련되어있고 가까이 살면 가끔씩 올라와 충전하기 좋을듯

코베 누노비키 댐 오랫동안 비가안와서인지 수량이 많이 부족한듯

2020년 11월 19일 1일 휴가받은 남편과 고베로 하이킹을 다녀오다 말이 하이킹이지 거의 등산? 신코베역 에서 출발 누노비키노 타끼를 지나 누노비키 댐으로 단풍은 이제 물들기 시작 계단이 많아 좀 힘들었다 더구나 이날 기온 27도! 완전 여름 ㅌㅌㅌ 내려올때는 로프웨이를 이용 반대의 동선이었으면 덜 힘들었을텐데.... 소요시간 15분정도? 의 로프웨이 편도요금 950엥 음... 비싸.... 누노비티 허브 파크는 잘 정리된 시설이었다 쉴수있는 곳도 많고 자기의 발로 걸어 올라가면 파크는 입장료 없이 즐길수있다 단풍이 깊은 계절이었으면 더 좋았을것을...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집에 돌아오며 들려본 石川県　加賀山中温泉街 이시카와껭 카가시 야마나까온천 30여년전 일본의 버블시대때는 엄청 유명했던 온천지란다 특히 남자들에게 ... ㅋ 지금은 황폐해져 문닫고 폐허가되어가는 호텔건물들이 여기저기 뭐 이렇다하게 볼거리도 별로없었다

石川県金沢市 鈴木大拙館 이시카와껭 카나자와시에 위치한 스즈끼타이세쯔깐 카나자와시 출신의 불교철학자 스즈끼타이세쯔의 사진, 서예, 저서를통해 그의 사상과 발자취를 전하는 문화시설이다 건물은 국제적건축가인 타니구찌 요시오（谷口吉生）의 설계라고한다 조용한 공간이..

토야마시로 가는길에 잠깐 이탈해 생선으로 유명한 히미(氷見)에서 점심으로 스시를먹고 그냥 지나치기 섭섭해 검색해둔 雨晴海岸으로 날씨가 너무도 쨍쨍해 그 유명한 산봉우리들이 제대로 보이질않았다 い し し か ｗ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