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되면
빨리
크리스마스장식하라는
남편
해마다 같은패턴은
재미엄꾸...
매해사용하던 장식들꺼내
요지조리 궁리
뭐어쩌...
없으문 맨들어야지
그래서
이렇게
* 현관장식*
카키색 깅검천을
양면테입으로 붙여주고
그위에
캔버스천을 가장자리
올풀어붙여 글자써넣어주고
초록색면을 박아 솜넣어
트리만들어 달아주고
카드 몇개붙여주어
깔끔하게 완성~
*거실 장식*
딸이 어릴때
크리스마스장식 만든다고
사다 쓰고남은천이
벽장안에서 나오다
그천을 그냥 간단하게
잘라 액자에넣어주고
작년에 수놓았던
자수판넬도 꺼내놓고
소소한 장식들도 꺼내놓고
그렇게 만든
작은 크리스마스코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