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만에 奈良 관광을 했다
언니들이 일본 왔을 때 함께 가본 이후
나라 공원 부근은 정말 오랜만이었다
奈良 春日大社 주변의
東大寺 奈良公園 若草村 등등 은 몇 번씩 가보았지만
(한국에서 가족들이 오면 필수코스)
카스가다이샤는 처음이다
관광객들도 엄청 많았다
80%는 외국인들인 듯했다
그래도 교토처럼 숨 막힐 것 같은 붐빔은 느끼지 못했다
나라 특유의 천천히 흐르는 공기감 이 있다
그래서 나라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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