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i의 방

블링 블링 파우치에 이어 조금 더 큰 사이즈의 파우치 제작 이번에 사용한 가죽은 오래전에 구입해 두번정도 신고 보관해두었던 통 롱부츠 종아리 부분은 아무런 싱없이 가죽 한 장으로 제작된 부츠로 겉의 가죽은 거의 새가죽 상태로 멀쩡한데 발부분의 안감이 삭아 너덜너덜... 가죽이 아까워 발목부분 잘라 윗부분만 보관했던 가죽으로 드디어? 이번에 빛을 보게 됐다는. ㅎㅎ..

남편 생일 딸이 만든 생일 케이크로 추카~ 그저 건강하게 살다 갑시다~

언제 무엇에 쓰려고 사놓았는지도 잊어버린 금빛 가죽 조각 외출시 자잘한 물건들 수납용으로 자그마한 사이즈의 파우치를 만들었다

2022년 신년 첫 식탁 일본의 오세치 요리 이번에는 그냥 내 입맛에 맞춰 준비 로스트비프, 떡갈비, 잡채, 해파리냉채, 꽃 계란말이, 호두와 멸치조림, 고구마 조림, 떡국 은 내가 만들고 카마보꼬 와 카즈노꼬, 이꾸라, 조림 콩, 설탕 조림 밤 은 기성품 구입 올해는 금분이 들어있는 스파클링 니혼슈로 건배! 올 한 해 모두 무사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

올해도 집밥 크리스마스 식탁 손 많이 가는 로스트비프는 하루 전에 만들어 놓았고 케이크에 장식할 사과 졸임도 전날 만들어 냉장시켜놓았고 닭다리는 허브 양념으로 하루 전에 재워놓고 오전에 크림치즈 냉장고에서 꺼내놓았다가 구운 베이콘과 파 넣어 치즈볼 만들고 냉동 파이기지와 윈나 소시지로 윈나 파이 굽고 닭다리와 야채는 오븐구이로 통감자 칼집넣어 레인지에 돌려 준비하고 생햄 얹어 야채 샐러드로 만들고 남편과 딸이 사온 스파클링 와인으로 메리 크리스마스~!

오랜만에 열쇠 케이스를 만들었다 한국은 현관문에 번호키를 사용하지만 일본은 아직 열쇠가 보편적이다 그래서 필수품인 열쇠고리 나 열쇠 케이스 이번에 만든 케이스는 카드 수납과 지폐 수납이 가능하도록 포켓형으로 열쇠는 씌어서 꿰메어주는 방식의 맞춤형 커버로

滋賀県 近江八幡 에 위치한 라 코리나 오우미 하찌만 밤쿠헨으로 유명한 타네야 크라브 하리에 (たねや club Harie)에서 만든 자연과 조화된 새로운 형식의 숍 ラ コリーナ近江八幡は、自然を愛し、自然に学び、人々が集う繋がりの場。 八幡山から連なる丘に、緑深い森を夢み、自ら木を植え、小川を作り、生き物たちが元気に生きづく田畑を耕しています。 このような環境の中に、和・洋菓子のメインショップをはじめ、自社農園のキャンディーファーム、本社、飲食店、マルシェ、専門ショップ、パンショップなど、ゆったりとした自然の流れに寄り添いながら、長い年月をかけて手がける壮大な構想。 これからの人と自然、共に生きる“いのち”の在り方をわたしたちは見つめ、ラ コリーナ近江八幡から世界へと発信してゆきます。ご期待ください。 라 코리나 오우미하찌만은, 자연을 사랑하고, 자연에서 배우며..

미니 지갑을 만들고 필 받아 반지갑을 만들었다 이제껏 가죽공예를 해오며 큰 사이즈의 가방부터 여러 가지 소품들을 만들어왔지만 지갑 제작은 복잡하게 느껴져 손을 안 대고 있었다 그러다 미니 지갑을 제작하며 내가 사용할 지갑을 만들어야겠다 는 생각이 들었다 미니 지갑에서 사이즈 키우고 카드수납 부분을 조금 변경해 제작 접은 사이즈 11*8 cm 슬리트형 카드수납 두 개 포켓형 카드 수납 두 개 총 10장 정도의 카드는 수납 가능할 듯 내 손안에 쥐어지는 사이즈라 사용감이 좋다

지난번 제작했던 미니 가죽지갑에 조금 변형을 주어 완성형을 제작했다

가죽 미니 지갑 (daum.net) 가죽 미니지갑 인스타그램을통해 지갑 제작의뢰가 들어왔다. 그동안 인스타에 올렸던 몇개의 나의작품들을보고 연락했다고. 지금까지 주문제작해 사용해온 지갑들이 금방 망가져버린다고. 남편 크리스마스 blog.daum.net 4년 전에 의뢰받아 제작했던 미니 사이즈 가죽지갑 오랜만에 다시 만들어보고 싶어졌다 너무 오래전이라 만드는 순서도 다 잊어버려 샘플로 만들어 내가 사용하고 있는 지갑을 견본으로 개선할 곳은 개선해 사이즈를 조금 키워 형지 만들어 집에 있는 가죽들 중에서 적당한 아이 골라 착수 두뇌 풀가동해 자르고 붙이고 두드리고 꿰매고... 작지만 수납 알찬 지갑이 완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