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dmade 48

소파 시트 만들기

여름에 만든 평상형 소파 더운 여름 시즌은 집에 있던 매트로 그냥저냥 지내고 선선한 바람이 불기시작한 10월 제대로 된 시트 만들기 싱글베드용 100*200*10 센티 高反發 매트를 주문해 사이즈 맞춰 잘라주고 천 가게에서 구입한 뒷면 비닐 코팅된 울 소재 천 재단해 시크커버 만들고 색깔 맞춰 함께 사놓은 콧튼천과 리넨천으로 쿠션 커버도 만들었다 음~ 이제 제대로 소파같다 남편 왈 구입한 소파 같단다 무슨 말씀을 세상에 단 하나뿐인 소파야~! ㅎㅎ

바느질 2020.10.11

평상형 소파 만들다

오래전부터 만들어야지... 하며 미뤄왔던 데이리베드로도 사용할수있는 소파 사이즈는 1850 * 825 좌면높이 225로 낮은 설계 이 높이가 오래 앉아있어도 다리가 편안하다 좌판 아래부분에 먼저 스테인과 니스를 도포 다리설치 ( 나중에 가운데부분에 다리를 보충해 달아주었다) 본드와 7센티 나사로 조립후 나사구멍에 목타보로 구멍메꾸기 TV장과 같은색으로 도색후 센딩해가며 니스 3번 발라 완성~ 집에있던 3단 메트리스 사이즈맞춰 잘라 커버만들어 씌어주었다 뒤 쿳션은 아직 미제작 더위가 지나고나면 만들생각이다 지금은 저위에 대나무시트를 얹어 사용중이다 낮잠자기 구웃~~

DIY 2020.08.09

가죽 스마트폰커버 (자신에게 선물)

거의 4년만에 스마트폰을 바꿨다 더 버텨보려했는데 어플의 움직임도 둔해지고 베터리의 기능도 떨어져 조금전까지 50%였는데 갑자기 다운되고 더 이상은 무리인듯해 새 스마트폰을 구입했다 4년가까이 지나니 이전의 스마트폰과는 사용방법도 많이 달라지고 익숙해질때까지는 조금 시간이걸릴듯 그래서 그렇게 벼르던 내스마트폰커버를 만들었다 ㅎ 나에게주는 크리스마스 선물 Merry Christmas~!!

Leathercraft 2019.12.24

가죽 스마트폰커버

가죽을 만지기시작하고 처음으로 만든 수첩형 스마트폰커버 남편은 스마트폰이 없고 ㅋㅋ 딸은 수첩형은 불편해 싫다하고 나는 스마트폰 바꾸면 만들어야지... 하며 거의 4년 그러던중 회사 휴대폰사용해오던 남편이 드뎌 개인용 스마트폰을 구입했다 그동안은 기계치인 남편이 제대로 사용못할거라는 이유로 구입을 반대했었다 그렇게 버티다 더 이상은 ㅎㅎㅎ... 스마트폰구입과 함께 일단은 스마트폰 보호차원에서 가죽재질의 수첩형커버를 구입했다 헌데 남편이 말은 안하지만 별로인듯 내가 만들어주었으면하는 눈치 만들어야지 남편이 스마트폰구입하면 커버는 꼭 만들어주리라 생각도했었고 카메라홀등 처음으로 해보는 작업이라 걱정이었는데 의외로 빠르게 진행이되었다 짬짬이 작업해 이틀만에 완성 첫잡업치고는 완성도가 그냥저냥 ~

Leathercraft 2019.11.11